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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본뇌염 환자 발생! 증상과 무료 예방접종 정보

by 아늑함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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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본 뇌염 첫 환자가 발생했다고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모기를 조심하고 예방접종을 당부했다는데

말로만 듣던 일본뇌염이라니 무섭긴 하지만 알고 있으면 더 조심할수 있을것같아서

일본뇌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 출처 질병관리청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습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는 암갈색의 소형모기 입니다.

주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에 서식하고 야간에 흡혈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모기를 구분하거나 내 피를 먹고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최대한 모기가 많은 곳은 안가는게 좋을것같네요

 

다음으로 일본뇌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 증상 출처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경우

대부분 무증상으로 시작한다고합니다.

유증상일경우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하네요.

사망확률까지 있다니 일본뇌염이 정말 무섭긴 합니다.

이정도면 예방접종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되네요.

 

마지막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출처 :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예방접종 구분은 불활성화 백신과 생백신이 있다고합니다.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접종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가능하다고 하니 해당 나이에 자녀가 있으신분은

생각해봐도 좋을것같네요.

 

아래는 AI에게 일본뇌염에 대해서 물어본 내용입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뇌염입니다. 바이러스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에 의해 전파되며, 주로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발생합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돼지, 소, 말 등 야생 동물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이 동물을 물은 모기가 사람을 물면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7월 말부터 10월 말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9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일본뇌염의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구토, 의식 저하, 혼미, 경련 발작 등이 있습니다. 뇌염으로 진행된 경우 약 30%의 치명률을 보입니다.

일본뇌염의 치료는 증상 완화에 초점을 맞추며, 항바이러스제는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일본뇌염 백신은 2회 접종 후 약 90%의 예방 효과를 나타냅니다.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야외 활동 시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웅덩이, 물웅덩이 등은 없애줍니다.
일본뇌염은 치명적인 질환이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시 예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환절기 몸관리도 중요하기만 일본뇌염 예방도 잘 챙기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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